2023년 새해 첫날 해돋이 한라산 탐방예약 ‘조기 마감’

제주방송 정용기 2022. 12. 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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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을 한 달 앞두고 진행된 탐방예약이 한 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오늘(1일) 아침 9시부터 진행한 성판악, 관음사코스 탐방예약을 진행한 결과 한 시간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날 0시부터 한라산 야간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성판악, 관음사코스처럼 한라산 정상까지 닿을 순 없지만 영실, 어리목코스를 이용해 일출을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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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을 한 달 앞두고 진행된 탐방예약이 한 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오늘(1일) 아침 9시부터 진행한 성판악, 관음사코스 탐방예약을 진행한 결과 한 시간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별 인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입니다.

새해 첫날 일출을 보려는 탐방객이 예약시스템에 몰리다 보니 한때 사이트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야간 산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올해 중단한 뒤 2년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새해 첫날 0시부터 한라산 야간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성판악, 관음사코스처럼 한라산 정상까지 닿을 순 없지만 영실, 어리목코스를 이용해 일출을 볼 수도 있습니다.

탐방예약이 필요 없는 영실, 어리목 탐방은 내년 1월 1일 새벽 5시부터 가능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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