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올해 마지막 '사서추천도서' 12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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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마지막 '사서추천도서' 12권을 발표했다.
이번 사서추천도서 주제는 '위로'다.
사회과학은 '나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 '고립의 시대', 자연과학은 '지구를 살리는 옷장'이 추천 도서로 각각 선정됐다.
사서추천도서의 도서정보와 사서 추천글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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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마지막 '사서추천도서' 12권을 발표했다.
이번 사서추천도서 주제는 '위로'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과 피로감을 느끼며 올 한해를 쉼없이 달려온 모두에게 위로를 건네는 도서들이다.
문학 분야 추천 도서는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인문예술 분야에서는 '그럴수록 우리에겐 친구가 필요하다', '안녕을 위하여', '가족공부',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위로의 미술관',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가 꼽혔다. 사회과학은 '나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 '고립의 시대', 자연과학은 '지구를 살리는 옷장'이 추천 도서로 각각 선정됐다.
사서추천도서의 도서정보와 사서 추천글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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