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산시교육청에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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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지 부산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은 전달했다.
롯데 구단은 지난달(11월) 22일 부산시교육청에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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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지 부산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은 전달했다. 롯데 구단은 지난달(11월) 22일 부산시교육청에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선수단을 대표해 최준용(투수) 참석했다. 박치욱 부산시교육청 장학사와 김종호 롯데 구단 경영지원본부장도 이날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지역 고교 야구부 5개 팀에 전헤져 부산의 야구 꿈나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석환 구단 대표이사(사장)는 "롯데는 티볼 아카데미 사업과 롯데기 야구대회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부산지역 아마추어야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 등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단은 기부금 전달에 앞서 2022년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팀을 비롯한 참가팀에 1억5천만원 상당 야구 용품을 제공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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