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만지다 '펑'…스페인 주재 우크라 대사관서 폭발

권진영 기자 2022. 12.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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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30일(현지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배달된 편지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직원 1명이 경미하게 다쳤다. 이 편지는 일반우편으로 대사관에 배달되었으며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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