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 인재 사관 학교 입지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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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자사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고용노동부 주관 IT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는 KT를 비롯한 전국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출신 소프트웨어(SW) 인재 300여명, 65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대상을 수상한 '멘토스'팀과 장려상을 받은 '도로See'팀은 모두 올해 KT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 2기에 참여 중인 교육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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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KT는 자사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고용노동부 주관 IT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는 KT를 비롯한 전국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출신 소프트웨어(SW) 인재 300여명, 65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대상을 수상한 '멘토스'팀과 장려상을 받은 '도로See'팀은 모두 올해 KT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 2기에 참여 중인 교육생으로 구성됐다.
대상을 받은 멘토스팀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영감을 얻어 자폐 스펙트럼 아동을 위한 양방향 감정 학습 플랫폼을 개발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 같은 대회에서도 KT 에이블스쿨 1기 수료생들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이 개발한 '위성사진 기반 도시 정비 AI 서비스'는 천안시와 함께 실제로 사업화 단계까지 진척됐다.
KT 에이블스쿨은 KT의 내부 AI 인재 육성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식 출범했다. KT에 따르면 1기 교육생의 경우 80% 이상이 KT를 비롯한 대기업 및 스타트업 취업에 성공했다. 비전공자와 지역 인재 비중은 절반 이상이다.
KT는 "에이블스쿨은 출범 1년 만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인재 사관학교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달 5일까지 에이블스쿨 3기 교육생을 모집해 내년 1월부터 새 교육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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