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ESG가치 실천 ‘사랑의 나눔PC’ 전달

2022. 12. 1.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피플앤컴은 자원재생순환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랑의 나눔PC'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사랑의 나눔PC'는 총 60대가 재생돼 디지털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전달되며, 올해까지 누적 135대가 기부됐다.

각 기관 및 기업에서 수집된 불용 전산장비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을 통해 '사랑의 나눔PC'로 재탄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구진흥재단 등 ESG경영 협약기관이 공동 추진한 ‘사랑의 나눔PC’ 기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달성 ㈜피플앤컴 대표,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박문수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김영철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특구진흥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피플앤컴은 자원재생순환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랑의 나눔PC’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사랑의 나눔PC’는 총 60대가 재생돼 디지털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전달되며, 올해까지 누적 135대가 기부됐다.

특구진흥재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재생PC기부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유관기관 및 사회적기업과 ‘ESG경영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기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신규로 동참했다. 각 기관 및 기업에서 수집된 불용 전산장비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을 통해 ‘사랑의 나눔PC’로 재탄생했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