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ESG가치 실천 ‘사랑의 나눔PC’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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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피플앤컴은 자원재생순환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랑의 나눔PC'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사랑의 나눔PC'는 총 60대가 재생돼 디지털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전달되며, 올해까지 누적 135대가 기부됐다.
각 기관 및 기업에서 수집된 불용 전산장비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을 통해 '사랑의 나눔PC'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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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피플앤컴은 자원재생순환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랑의 나눔PC’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사랑의 나눔PC’는 총 60대가 재생돼 디지털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전달되며, 올해까지 누적 135대가 기부됐다.
특구진흥재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재생PC기부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유관기관 및 사회적기업과 ‘ESG경영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기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신규로 동참했다. 각 기관 및 기업에서 수집된 불용 전산장비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을 통해 ‘사랑의 나눔PC’로 재탄생했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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