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구독자 140% 늘었다…미국·일본은 3배 쑥

배민욱 기자 2022. 12. 1.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래스101은 블랙프라이데이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 구독자가 전주 대비 14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클래스101+가 글로벌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된 만큼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신규 규독자 수가 증가했다.

미국 320%, 일본 440% 증가율을 보이며 평시 대비 3배 넘는 글로벌 구독자들이 새롭게 가입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독 서비스 방문과 수강시간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블랙프라이데이 글로벌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시스] '클래스101+' 앱 사용 모습. (사진=클래스101 제공) 2022.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클래스101은 블랙프라이데이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 구독자가 전주 대비 14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 간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클래스101+를 생애 최초 구독 시작 시 서비스 이용 첫달을 1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됐다.

클래스101+가 글로벌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된 만큼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신규 규독자 수가 증가했다. 미국 320%, 일본 440% 증가율을 보이며 평시 대비 3배 넘는 글로벌 구독자들이 새롭게 가입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독 서비스 방문과 수강시간 역시 크게 증가했다. 전주 대비 클래스101+ 방문률은 34% 증가했다. 클래스 재생시간 역시 프로모션 전과 비교해 국내 31%, 미국 84%, 일본 179% 늘었다.

클래스101은 월 1만9000원에 취미, 머니, 커리어, 키즈 등 약 25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클래스101+'의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