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시즌 전에 도너번 감독과 연장계약

이재승 입력 2022. 12.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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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이번 시즌에 앞서 지도 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로써 도너번 감독은 이번 시즌을 포함해 향후 6시즌 동안 시카고를 이끌게 됐다.

 도너번 감독은 지난 시즌에 시카고를 플레이오프로 견인했다.

도너번 감독은 이번 시즌 초반까지 시카고에서 세 시즌 동안 정규시즌 174경기에서 86승 88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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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이번 시즌에 앞서 지도 체제를 공고히 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빌리 도너번 감독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장계약은 4년 계약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계약이 남은 시점에서 새로운 4년 계약을 더하면 장기간 시카고의 감독으로 재직할 예정이다.
 

시카고는 아직 도너번 감독과의 계약이 만료되지 않았다. 도너번 감독은 지난 2020-2021 시즌부터 시카고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계약 당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직전 두 시즌이 끝났고, 이번 시즌을 더해 두 시즌이 남은 시점에 4년 계약을 안겼다. 이로써 도너번 감독은 이번 시즌을 포함해 향후 6시즌 동안 시카고를 이끌게 됐다.
 

도너번 감독은 지난 시즌에 시카고를 플레이오프로 견인했다. 시카고는 부상자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굳건했다. 비록 시즌 중후반 이후 끝내 하락을 피하지 못했으나 주포인 잭 라빈을 필두로 론조 볼, 패트릭 윌리엄스까지 주전 세 명이 내리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비록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1라운드 진출에 그쳤으나 능히 선전했다.
 

지난 시즌에 첫 38경기에서는 27승 11패로 굳건했다. 그러나 이후 4연패를 포함해 7경기에서 단 1승을 더하는데 그쳤다. 볼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마감했고, 라빈에 알렉스 카루소까지 다치는 등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6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39승 21패를 수확했으나 마지막 22경기에서 7승 15패에 그치면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현재까지 9승 11패로 5할 승률에서 떨어져 있다. 전반적인 전력은 지난 시즌과 엇비슷하다. 그러나 볼이 지난 시즌 중반에 당한 무릎 부상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카루소, 고란 드라기치, 데릭 존스 주니어가 당일 부상자로 분류되어 있다. 여기에 재계약을 체결한 라빈이 이전만 못한 모습을 보이는 부분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시카고는 다가오는 2023-2024 시즌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도너번 감독에게 새로운 4년 계약을 안겼다. 지난 시즌에 이미 지도력을 발휘했으며, 향후 시카고를 장기적으로 이끌 사령탑으로 낙점했다는 뜻이다. 도너번 감독은 이번 시즌 초반까지 시카고에서 세 시즌 동안 정규시즌 174경기에서 86승 88패를 기록했다.
 

한편, 그는 대학 무대를 포함해 긴 지도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NBA에서 감독이 되기 전에는 NCAA 플로리다 게이터스에서 감독으로 오랜 기간 재직했다. 지난 2015-2016 시즌부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지휘봉을 잡았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5시즌 동안 지휘봉을 잡았으며, 계약 만료 이후에 곧바로 시카고의 감독이 됐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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