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역사문화연구회, 제3차 국혼포럼 개최...유적 보존 중요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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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삼일역사문화연구회가 제3차 국혼포럼을 개최한다.
삼일역사문화연구회는 오는 7일 종로구 수운회관 대강당에서 '춘천 중도가 살아야 한국 국혼이 산다'는 주제로 제3차 국혼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회는 제1차 포럼 '국부(國富)를 넘어 국혼(國魂)의 시대, 국혼이 바로 선 나라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2차 포럼 '개천절에 생각하는 한민족의 나아갈 방향'에 이어 제3차포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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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춘천 중도가 살아야 한국 국혼이 산다'
박승주 전 차관, 조대환 전 수석 등 참여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사단법인 삼일역사문화연구회가 제3차 국혼포럼을 개최한다.
삼일역사문화연구회는 오는 7일 종로구 수운회관 대강당에서 ‘춘천 중도가 살아야 한국 국혼이 산다’는 주제로 제3차 국혼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회는 제1차 포럼 ‘국부(國富)를 넘어 국혼(國魂)의 시대, 국혼이 바로 선 나라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2차 포럼 ‘개천절에 생각하는 한민족의 나아갈 방향’에 이어 제3차포럼을 마련했다.
춘천 중도 역사유적은 한국 최대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연구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도유적 유지, 보존의 중요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조대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참여한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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