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내년 2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정찬욱 2022. 12.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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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 보호구역과 국립공원 지역,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 해수욕장, 캠핑지역 등은 포획지역에서 제외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탄절 전후(24∼27일)와 설 연휴 기간(내년 1월 20∼25일)에는 포획을 중지한다.

태안군에서는 지난해 5천507마리에 이어 올해도 지난달까지 멧돼지 53마리와 고라니 2천955마리 등 모두 4천342마리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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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의 배설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지역 수렵인연합회와 함께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국립공원 지역,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 해수욕장, 캠핑지역 등은 포획지역에서 제외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탄절 전후(24∼27일)와 설 연휴 기간(내년 1월 20∼25일)에는 포획을 중지한다.

태안군에서는 지난해 5천507마리에 이어 올해도 지난달까지 멧돼지 53마리와 고라니 2천955마리 등 모두 4천342마리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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