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정해인 "CG 촬영 어색해..마블 배우들 대단하다 느껴" [디즈니+ APAC]

하수정 입력 2022. 12. 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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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CG 연기를 하면서 어색했다며, "마블 히어로 배우들이 대단하다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 자리에는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 주연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SF장르에 도전한 정해인은 내가 했던 첫 SF 작품이고, 생각보다 CG 촬영 분량이 있었다"며 "새삼 느꼈던 건 마블에서 히어로들이 CG 촬영이 많은데 '그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구나' 새삼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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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싱가포르, 하수정 기자] 정해인이 CG 연기를 하면서 어색했다며, "마블 히어로 배우들이 대단하다 느꼈다"고 고백했다. 

1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BS) 지하 2층 메인 행사장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오리지널 콘텐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 주연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등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극 중 신인류이자 빼앗긴 눈을 되찾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는 동수로 분해 열연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정해인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현재 넷플릭스 'D.P.' 시즌2를 촬영 중이며, '커넥트'를 통해 다시 한 번 OTT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을 통해 SF장르에 도전한 정해인은 내가 했던 첫 SF 작품이고, 생각보다 CG 촬영 분량이 있었다"며 "새삼 느꼈던 건 마블에서 히어로들이 CG 촬영이 많은데 '그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구나' 새삼 다시 느꼈다. CG 촬영이 어렵더라"고 밝혔다.

이어 "상상하면서 연기를 해야하는데, 스스로도 조금 어색하고 이상하고,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았고스태프와 감독님, 배우들의 배려가 넘쳤던 현장이라서 내가 스스로 느낀 어색함을 떨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월 7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감독 미이케 타카시,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리즈필름·스튜디오힘)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 이야기를 그린다. 장르 영화의 대가로 '퍼스트 러브', '착신아리',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교전' 등을 만든 일본의 유명 감독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첫 한국 연출작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 '커넥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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