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손승연 “가수 인생 통틀어 잊을 수 없는 경험”

김명미 2022. 12. 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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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싱어' 테이와 손승연이 남다른 소감을 밝힌다.

12월 2일 오후 11시 50분 방영 예정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MBN '아바타싱어' 13화에는 테이가 모션 캡처 슈트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테이 손승연 박진주 박혜원 정인 정엽 등 현실 가수 10인이 직접 밝히는 4개월 간의 여정은 2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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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바타싱어' 테이와 손승연이 남다른 소감을 밝힌다.

12월 2일 오후 11시 50분 방영 예정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MBN ‘아바타싱어’ 13화에는 테이가 모션 캡처 슈트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날 테이는 무대 위 자신의 움직임 그대로 구현되는 아바타를 보고“너무 충격적이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똑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 신기했다”며 첨단 기술력에 감탄한다.

아바타‘메모리’에 접속한 손승연은 모션 캡처 슈트를‘서핑 수트’라고 표현, 이걸 입고 뭘 한다는 건지 몰랐다”라며“가수 인생을 통틀어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테이 손승연 박진주 박혜원 정인 정엽 등 현실 가수 10인이 직접 밝히는 4개월 간의 여정은 2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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