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 377명 추가…병상 가동률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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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9139명으로 집계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82명, 20~59세가 209명, 60세 이상이 86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30일 기준(24~30일) 3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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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30일 기준 주간 평균 341명·누적 34만9139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9139명으로 집계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82명, 20~59세가 209명, 60세 이상이 86명이다. 거주지 별로는 도내가 369명이고 도외가 7명, 해외가 1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30일 기준(24~30일) 341명이다. 전주(17~23일) 347명에서 6명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5.45%로 전날보다 5.45%p 상승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 10명, 준중환자 4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9% ▲2차 87.1% ▲3차 65.4% ▲4차 14.2%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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