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동준 “6년 전 당뇨병 초기진단, 아들도 생길까 걱정”(해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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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인 이동준이 건강에 더 신경쓰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30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동준은 "6년 전 종합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 몸에 이상이 없을 거라고 자신했는데 당뇨병 초기 진단을 받은 거다. 몸이 고장나기 시작했다는 생각에 너무 서럽더라.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아내가 '뭘 걱정해. 지금까지 막 먹었던 거 내가 조절시켜줄게' 아내가 힘을 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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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60대인 이동준이 건강에 더 신경쓰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30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동준은 "6년 전 종합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 몸에 이상이 없을 거라고 자신했는데 당뇨병 초기 진단을 받은 거다. 몸이 고장나기 시작했다는 생각에 너무 서럽더라.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아내가 '뭘 걱정해. 지금까지 막 먹었던 거 내가 조절시켜줄게' 아내가 힘을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자제하는 편인데 믹스커피를 많이 마셨다. 당뇨에는 가족력도 있다고 하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당뇨병이 생길까봐 우려가 된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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