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만·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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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부분에서 '오딘'이 대만에서는 우수상을, 홍콩에서는 우수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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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부분에서 '오딘'이 대만에서는 우수상을, 홍콩에서는 우수작을 수상했다. 지난 3월 말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지역에 '오딘: 신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오딘'은 당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궤도에 올랐다.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에 진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이 국내뿐 아니라 대만, 홍콩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기쁘다. 현지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일본을 비롯해 북미 및 유럽 지역에도 완성도 높은 오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주는 대규모 전쟁 등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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