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민 ‘빨간 풍선’ 주연 캐스팅…문영남 사단 합류[공식]

김명미 2022. 12. 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민이 '빨간 풍선'에 캐스팅됐다.

정유민이 합류한 TV CHOSUN 새 드라마 '빨간 풍선' (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과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정유민이 '빨간 풍선'에 캐스팅됐다.

정유민이 합류한 TV CHOSUN 새 드라마 ‘빨간 풍선’ (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과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빨간 풍선’은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의 4번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믿고 보는 배우 서지혜, 이성재, 홍수현, 이상우가 연이어 출연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유민은 조은강(서지혜 분)의 동생인 조은산 역을 맡는다. MZ세대 아이콘답게 힙하면서도 쿨한 면모를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조은산으로 완벽하게 분한 정유민은 대본 리딩에 이어 촬영 현장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빨간 풍선'은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