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가우스전자’ 이제 티빙에서 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은 1일부터 또 다른 오티티 '시즌'의 콘텐츠들을 티빙 플랫폼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빙이 시즌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시즌은 오는 31일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1일부터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시즌의 주요 콘텐츠는 최신 드라마 <신병> <가우스전자> <굿잡> <얼어죽을 연애 따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이다. 아무것도> 얼어죽을> 굿잡> 가우스전자> 신병>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12월31일 서비스 종료 예정
시즌 이용자, 티빙에 등록해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은 1일부터 또 다른 오티티 ‘시즌’의 콘텐츠들을 티빙 플랫폼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빙과 시즌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튜디오지니는 지난 7월 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티빙이 시즌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시즌은 오는 31일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1일부터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시즌의 주요 콘텐츠는 최신 드라마 <신병> <가우스전자> <굿잡> <얼어죽을 연애 따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이다. 이밖에 <스파이더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고스트 버스터즈> <레지던트 이블> 등 해외 시리즈들도 함께 제공된다.
기존 시즌 이용자들은 티빙 계정에 등록해야 한다. ‘시즌 플레인’ 가입자는 ‘티빙 라이트’로, ‘시즌 믹스’ 가입자는 ‘티빙 베이직’으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티빙과 시즌 회원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토대로 각각 430만명, 125만명으로 추정된다(10월 모바일인덱스 기준). 티빙은 지난 9월 처음으로 웨이브를 제치고 국산 오티티 중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전체 1위는 넷플릭스로, 1136만명에 이른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 딸아…삼풍 희생자 엄마, 대역모델과 손깍지 사진 찍기까지
- 검찰, 도이치 ‘김건희 투자 파일’ 작성 의심자 구속영장 청구
- [단독] 정신과 환자보다 ‘불안’ 높은 성착취물 삭제 노동자
- 새벽 4시, 꽁꽁 싸매고 인력시장 나와도…400명 중 절반은 ‘허탕’
- 금리 8% 육박 ‘마통’의 배신…적금·보험 깨서 일단 막고 본다
- BTS, 첫 ‘마마 플래티넘’ 수상…진 “군대 잘 다녀올게요”
- “조규성은 손흥민 후계자” 유럽 구단 관심 폭발…몸값 더 오르나
- 사나운 ‘북쪽 한파’ 내일까지 이어진다…주말엔 눈·비
- 탈시설 뒤 그는 반려자를 만났다…장애인의 ‘자립 꿈’ 현실 되려면
- 왜 어떤 아침은 개운하고 어떤 날은 찌뿌둥할까…4가지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