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자투리 공간 등 도심 8곳에 도시숲 조성

최해민 2022. 12. 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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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올해 도심 8곳에 1만6천여㎡(5천50평)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7억8천만원을 들여 수지구 상현동 등 8곳의 유휴 국·공유지나 자투리 공간 등에 도시숲을 조성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 조성된 도시숲은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공간으로 활용된다"며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쾌적한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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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올해 도심 8곳에 1만6천여㎡(5천50평)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상현동 교통광장에 조성된 도시숲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시숲은 쌈지공원이나 학교숲, 가로수 숲 등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규모 녹지로, 미세먼지와 탄소배출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올해 7억8천만원을 들여 수지구 상현동 등 8곳의 유휴 국·공유지나 자투리 공간 등에 도시숲을 조성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 조성된 도시숲은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공간으로 활용된다"며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쾌적한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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