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10여명 현장 채용

곽상훈 기자 2022. 12.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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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2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와 인재를 찾는 자리로, 고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만나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며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확보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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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체육관에서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10여 명이 채용됐다. 2022. 12. 01 금산군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2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와 인재를 찾는 자리로, 고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리튬플러스, ㈜대동고려삼, ㈜한미스위스광학, ㈜세강엠텍 등 22곳이다.

행사에는 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해 취업에 관한 정보를 얻었으며 현장의 구직 면접에는 154명이 도전해 10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나머지 인원은 각 기업의 검토 후 추후 채용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금산고용복지센터, 충남일자리진흥원, 중부대학교 취업지원센터 등 일자리 지원 유관기관 11개소에서도 참여해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만나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며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확보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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