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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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제9대 원장으로 김남수(65) 원장이 선임돼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김남수 원장은 1일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원장은 "그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술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 요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산업체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으로 강릉 과학산업의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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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재단법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제9대 원장으로 김남수(65) 원장이 선임돼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김남수 원장은 1일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원장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후보자로 추천, 이사회의 심사와 의결을 통해 제9대 원장으로 선정됐다.
임기는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강릉 출신인 그는 1987년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강원도 공보관, 산업경제국장, 2018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기획처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그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술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 요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산업체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으로 강릉 과학산업의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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