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등 11곳 한파주의보, 강릉 등 6곳은 해제

한귀섭 기자 2022. 12.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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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 등 11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춘천·태백·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홍천평지·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남부산지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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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인 1일 강원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7도까지 떨어진 대관령 도로변 물줄기가 얼어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주요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향로봉 -19.7도, 철원 임남 -19.4도, 화천 상서 -15.9도, 구룡령 -15.8도, 미시령 -14.6도, 대관령 -13.7도, 횡성 안흥 -13.7도, 태백 -13.7도 등이다. 2022.12.1/뉴스1 윤왕근 기자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 등 11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춘천·태백·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홍천평지·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남부산지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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