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오아시스, '달수꿀고구마' 완판 행진…7차 출시 준비 중

10월 말부터 6차 연속 조기 완판 기록

킴스오아시스 '달수 꿀 고구마'.(이랜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은 함께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서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차 연속 조기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 킴스클럽이 산지 직매입을 통해 선보이는 달수꿀고구마는 '베니하루까'라는 품종 고구마다.

베니하루까 평균 당도는 일반 고구마 평균 당도 15브릭스보다 훨씬 높은 25브릭스 이상이다. 또 120일 이상 황토밭에서 자란 후 34~38도에서 72시간 후숙 보관돼 당도가 특히나 더 높다. 고구마는 수확 후 적합한 저장 환경에서 적절한 후숙 기간을 거쳐야 당도가 높아진다.

달수꿀고구마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달고 맛있는 고구마'로 입소문 나며 6번에 거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현재 7번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대표 상품 '프리미엄고랭지꿀사과'와 '꿀고랭지한입꿀사과'도 지난 11월 출시 직후 2번 연속 완판돼 3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한편 이랜드 킴스클럽 달수꿀고구마·사과 2종은 오아시스·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