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2년 연속 선정

[파이낸셜뉴스]

아난티 남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2년 연속

아난티 남해가 월드 골프 어워즈 2022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월드 골프 어워즈는 골프 관광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로 전 세계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아난티 남해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해변 인접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산악 지형에 편중된 다른 국내 골프장과는 달리 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돼 차별화 된다. 바다와 접하는 오묘한 지형, 작은 섬들과 짙푸른 산에 둘러싸인 해안, 신선한 공기와 생생한 자연의 소리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골프 코스로 인기가 많다.

자연친화적인 객실을 비롯해 신선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아쁘앙,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터널저니, 실내풀 워터하우스,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 모비딕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갖추고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 남해는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아시아 최고 리조트’, ‘한국 최고의 리조트’ 수상에 이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까지 3관왕을 차지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임을 증명해 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