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출시 릴레이...P의거짓-브라운더스터2 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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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 가운데, 내년 흥행이 기대되는 신작을 순차적으로 꺼낸다는 계획이다.
1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신작 '브라운더스트2'와 'P의거짓' 등이 내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측은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를 앞두고 콘텐츠 소개 영상 등을 꾸준히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내년 상반기, 'P의거짓'은 이르면 여름 시즌 출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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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네오위즈가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 가운데, 내년 흥행이 기대되는 신작을 순차적으로 꺼낸다는 계획이다.
올해 이 회사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와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출시 뿐 아니라 '고양이와스프 넷플릭스' 입점 소식 등을 전했었다.
1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신작 '브라운더스트2'와 'P의거짓' 등이 내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겜프스엔이 개발 중인 '브라운더스트2'는 브라운더스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쿼터뷰 시점의 2D RPG 장르다.
이 게임은 판타지 배경의 다양한 사건과 모험의 재미 요소를 강조했으며, 높은 수준의 애니메이션 그래픽 연출성 등으로 꾸민 것이 주요 특징이다.
네오위즈 측은 지난 10월 28일 '브라운더스트2'의 공식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1~2차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라운더스트2'의 트레일러 영상은 게임 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와 의상 및 스토리 등 인게임 플레이 콘텐츠로 꾸몄다.
네오위즈 측은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를 앞두고 콘텐츠 소개 영상 등을 꾸준히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P의거짓'은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정통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장르다. 이 게임은 액션에 더해 각 무기를 부위별로 조합하는 시스템과 팔 부위를 개조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차별화 콘텐츠를 앞세웠다.
이 게임은 해외에 이어 국내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에 출품돼 이용자들을 주목을 받았다는 평가다. 일부 이용자드는 익숙한 피노키오에 액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콘텐츠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P의거짓'은 PC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과 X박스 등 콘솔 기기에 대응한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스컴2022 어위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선정된 만큼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내년 상반기, 'P의거짓'은 이르면 여름 시즌 출시를 목표로 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웹보드 게임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네오위즈가 내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도전한다"며 "P의거짓의 경우 국내 뿐 아닌 해외 게임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았던 만큼 네오위즈의 핵심 타이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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