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이준석 내부총질러 일소" '건희사랑 前회장' 강신업, 당대표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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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의 전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선언문을 올리면서 "각오를 새롭게 다져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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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의 전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선언문을 올리면서 "각오를 새롭게 다져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지금 정세를 먼저 살피니 백척간두에 처했다. 국론은 갈가리 찢기고 여야의 싸움은 그칠 기미조차 없다"면서 "이 같은 위기는 국정의 책임자들이 멀리 내다보는 혜안을 갖지 못하고 근시안적 인기에 영합하거나 당리당략에 입각한 정책을 밀어붙인 까닭"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참담한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을 바꾸고자 이제 출사한다"면서 "'웰빙정당'이라는 비아냥을 받는 국민의힘을 '행동하는 정당'으로 바꾸고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 내부투쟁에만 몰두하는 내부 총질러들을 모두 일소해 국민의힘을 명실공히 윤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여당다운 여당'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공천혁명을 통해 천하의 인재를 두루 구해 국민의힘의 200석 달성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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