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귀농·귀어·귀촌 종합평가서 최우수

전승현 2022. 12. 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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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22년 귀농·귀어·귀촌 정책 종합평가에서 고흥군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상은 보성군·강진군, 장려상은 화순군·장성군·해남군이 각각 차지했다.

보성군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운영, 강진군은 교육 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우수 시·군을 격려함으로써 귀농·귀어·귀촌인 유치 지원정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도시민이 전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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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박람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2022년 귀농·귀어·귀촌 정책 종합평가에서 고흥군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상은 보성군·강진군, 장려상은 화순군·장성군·해남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이다.

고흥군은 자체 교육과 설명회, 다양한 홍보활동 추진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추진실적과 누리집 정보제공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보성군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운영, 강진군은 교육 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우수 시·군을 격려함으로써 귀농·귀어·귀촌인 유치 지원정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도시민이 전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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