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7,079명…1주 전보다 2천여 명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1일) 5만 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7천79명 늘어 누적 2천715만 5천81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6만 7천415명)보다 1만 336명이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5만 9천82명)보다도 2천3명 줄어들며 겨울철 재유행세가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1일) 5만 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7천79명 늘어 누적 2천715만 5천81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6만 7천415명)보다 1만 336명이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5만 9천82명)보다도 2천3명 줄어들며 겨울철 재유행세가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2주일 전인 지난 17일(5만 5천418명)보다는 1천661명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둔해지고 정체되고 있다면서도 당분간 증감을 반복하며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30명으로 어제보다 42명 줄었지만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일평균은 470명입니다.
어제 사망자는 62명으로 전날(52명)보다 10명 많았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568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동국 아들 대박이, 손흥민 만났는데…“호흡곤란 올 만큼 어찌할 줄 몰라”
- 일사불란한 구호…알고 보니 돈 주고 산 응원단?
- '골때녀' 한포 연합팀 대결…FC박지성, FC피구에 '6대 3' 대승
- "호날두만 특별?" "끔찍 판정"…가나·우루과이 당했다
- 결혼한다던 현아-던, 열애 6년 만에 결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 '골때녀' 루이스 피구-박지성, “서기가 원픽…그녀는 메시니까”
- 한밤중 시위대 잡으러 가나…중국 도심에 뜬 장갑차 행렬
- “마치 맨시티 같아”…벤투호의 화려한 티키타카 흔적
- 피해만 초등생 넷…태권도 관장 성추행에 입막음
- 선수들에 사과한 벤투…'이강인 외면' 얘기 두고 꺼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