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OTT '바바요' 가입자 30만 돌파…광고 BM 전면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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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 가입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바바요 가입자 수는 11월 30일 기준 31만2800명을 기록했다.
정혜전 IHQ 모바일부문장(상무)은 "광고모델 전면 도입으로 이용자는 구독료 부담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며 "광고 수익은 외부 콘텐츠 제작사와 크리에이터 등과 공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바바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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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 가입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5월 3일 론칭 이후 7개월 만이다.
바바요 가입자 수는 11월 30일 기준 31만2800명을 기록했다. 바바요는 예능과 생활정보가 담긴 10~15분 분량의 숏폼 중심 OTT로 스포츠·요리·연애·의료·법률·장례·예술·재테크·시사·패러디·예능 등 다양한 소재 신규 숏폼 프로그램 50개 이상을 선보였다. IHQ 라이브러리 콘텐츠와 트레져헌터 '다이다이', 내외경제TV '블록체인 뉴스' 등 외부 콘텐츠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IHQ는 많은 이용자가 보다 쉽게 바바요 콘텐츠를 즐기고 플랫폼으로 진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일부 서비스 정책을 1일 부로 변경했다. 누구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비회원제로 전환한다. 구독·좋아요·댓글 기능을 사용하려면 간편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또 비즈니스모델(BM)로 광고모델 도입을 본격화한다. 바바요는 지난달 30일 LG 스마트TV에 '오늘부터 운동뚱' '바바요 예능' '바바요 생활정보' 등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 채널 3개를 오픈했다. 삼성 스마트TV에도 10월부터 제공한 '운동뚱' 채널에 이어 이달 중 채널을 추가 오픈하고 바바요 앱·웹에서 자체 FAST 채널도 가동할 예정이다.
앱 내 광고를 위한 시스템도 연내 구축, 콘텐츠 앞과 뒤에 짧은 광고를 보며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
정혜전 IHQ 모바일부문장(상무)은 “광고모델 전면 도입으로 이용자는 구독료 부담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며 “광고 수익은 외부 콘텐츠 제작사와 크리에이터 등과 공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바바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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