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한파에…도시가스株 '들썩'

신현아 2022. 12. 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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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도시가스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경동도시가스는 전일 대비 2100원(7.49%) 뛴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성에너지(1.31%), 인천도시가스(0.85%) 등 다른 가스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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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이 영하9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를 보인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횡단보도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뉴스1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도시가스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경동도시가스는 전일 대비 2100원(7.49%) 뛴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성에너지(1.31%), 인천도시가스(0.85%) 등 다른 가스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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