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특별 심포지엄 개최
김소정 기자 2022. 12. 1. 09:53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언론정보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한동섭)이 5일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저널리즘’을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진우 교수(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팩트체크 저널리즘: 팩트체크 뉴스가 가짜뉴스 평가에 미치는 영향”, 박희봉 언론학 박사(KBS)가 “공공 서비스 미디어로서의 BBC의 재구조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김관규 동국대학교 부총장, 박정찬 전 연합뉴스사장 박치형 전 EBS부사장, 최진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학계와 언론계 주요 인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을 벌인다.
이번 특별 심포지엄은 5일 오후7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정위 “美도 아마존 규제” 쿠팡 “아직 소송 중”
- “임직원 동원, 순위 조작” vs “업체의 재량인데… 가혹한 제재”
- 알바 나이를 묻지마라… 4050 두 배 이상 늘어
- [단독] 분만 이어 아동병원도 “파업 불참”
- “아이들, 작은 병도 제때 놓치면 위험”
- “휴진, 벼랑끝 몰린 의사의 최후 호소”
- 트럼프, 의회 방문… 공화 “생일 축하” 민주 “범죄자가 현장에”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 후 촬영”… 재조명된 인터뷰
- 李 말처럼 “ODA는 없어지는 돈”? 아프리카 14억 시장 위한 ‘마중물’
- 尹 “우즈베크와 첨단 과학기술 실크로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