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카카오, 파월 '속도조절' 시사에 주가 급등

송은정 기자 2022. 12.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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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주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51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도 전날보다 4.08% 오른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하자 국내 플랫폼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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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사
네이버(NAVER),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주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51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도 전날보다 4.08% 오른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뱅크(7.19%), 카카오페이(5.67%), 카카오게임즈(2.41%), 넵튠(1.24%) 등 카카오 그룹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하자 국내 플랫폼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는 기업의 미래 이익에 대한 할인율을 높여 성장주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그 시점은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며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인상)을 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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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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