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출신 래퍼 미란이 “아무리 해도 전교 7등” 야유 쏟아져(일타강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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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미란이가 이화여대 출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11월 30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국어 강사 김민정이 출연해 수업을 이끌었다.

이어 미란이는 전교 몇 등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7등 했다. 아무리 해도 7등 밖에 못 했다"고 말했다.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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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래퍼 미란이가 이화여대 출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11월 30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국어 강사 김민정이 출연해 수업을 이끌었다.

이날 이용진은 미란이에게 "알고 보면 이대 나온 여자다. 공부 잘 했죠?"라고 물었다.

미란이는 "잘했던 거 같다"고 수긍하면서 민망한 듯 웃었다.

이어 미란이는 전교 몇 등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7등 했다. 아무리 해도 7등 밖에 못 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다른 패널들은 야유를 보냈고, 김호영은 "왜 저래. 아무리 친해지려 해도 친해질 수 없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분야의 스타 강사들이 풀어내는 상식과 역사뿐만 아니라 핫이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진=MBC 일타강사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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