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전국 관광안내표지' 통일 지자체 교육

유승목 기자 2022. 12. 1.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내일(2일) 서울 중구 공사 서울센터에서 14개 광역시·도 45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광안내표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광안내표지 제작 가이드라인 및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설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김형준 공사 안내교통팀장은 "내년에는 전국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 효율적이고 통일화된 관광안내표지 관리체계 기틀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개 광역시도, 45개 기초지자체 관광안내표지 담당자 대상 설명회 개최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내일(2일) 서울 중구 공사 서울센터에서 14개 광역시·도 45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광안내표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광안내표지 제작 가이드라인 및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설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관광안내표지를 통일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관광안내표지 종합안내서'를 바탕으로 표지판 제작과 관리 등 기본 지침을 안내하고, 전국 관광안내표지판 시스템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한국 관광안내표지 종합안내서를 발간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 담당자들은 해당 시스템에 지역 내 관광안내표지를 일괄 등록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관광안내표지판 종류, 지역별 설치 현황 등 전국 통계 정보의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또 등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보수 시기를 쉽게 파악하는 등 관광안내표지 제작 계획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김형준 공사 안내교통팀장은 "내년에는 전국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 효율적이고 통일화된 관광안내표지 관리체계 기틀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결별' 현아·던, 함께 새긴 '커플타투' 뭐길래…"무조건 지울 듯""친구가 안재현 외도 목격?" 구혜선 진술 '거짓'으로 드러나83세 사미자 "심근경색 앓은 뒤 활동 끊겨…우울증에 매일 울었다""한혜진, 술 먹고 호감있던 톱스타에 연락" 박나래 폭로…결과는손석구 "'해방일지' 감독님, 행동 조심하라고…인기 실감 중"
유승목 기자 mo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