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 ‘5%대 할부금리’ 등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 제공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2. 12. 1. 09:45
쌍용자동차는 고금리 시대 고객부담 최소화를 위해 5.9% 금리의 할부 프로그램 등 차량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12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130만원 상당의 고객 감사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선수금 비율(0%~50%)에 따라 5.9%~7.9%(36~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달에 이어 쌍용차는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5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글램핑 및 스키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오토캠핑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품권(5명) 등 총 25명에게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토레스·코란도·티볼리도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12월에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 12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