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유료 구독 서비스, 100만 구독에 年 1100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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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새로 도입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가 매출에 상당한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유안타증권 이혜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하이브가 새로 도입하는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 모델이 상당한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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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새로 도입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가 매출에 상당한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유안타증권 이혜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하이브가 새로 도입하는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 모델이 상당한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부터 전용 앱 ‘포닝’을 통해 아티스트와의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작은 뉴진스이다. 이후 하이브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입점한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사업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혜인 연구원은 "올해 연간 기준으로 500억원 규모의 매출액과 18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수익성과 흥행성이 모두 검증된 사업 모델인 만큼 본격 도입 시기에 맞춰 하이브의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위버스 구독권 가격이 포닝과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100만 구독자 달성시 연간 1100억원 매출, 475억원 규모의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라며 “다른 기업은 2020년 서비스 개시 4개 분기만에 110만 구독자를 확보했는데 위버스는 월간이용자수(MAU) 700만명의 대형 글로벌 플랫폼이기 때문에 100만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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