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포체티노 감독, "대표팀 사령탑도 가능...꼭 아르헨이란 법은 없어"

유지선 기자 입력 2022. 12.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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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상태인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클럽 뿐 아니라 대표팀도 자신의 차기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6월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클럽 만이 아니라, 대표팀 감독직도 고려 대상인지 묻자 "그동안 대표팀을 지휘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안 될 이유가 없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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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무직 상태인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클럽 뿐 아니라 대표팀도 자신의 차기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6월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도전이 좌절됐고, PSG 구단 수뇌부와 논의해 상호 합의 하에 계약관계를 종료했다. 계약기간을 남겨뒀지만 양측 모두 이별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데에 동의한 것이다. 반년이 흘렀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아직 무직 상태다.

포체티노 감독은 1(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을 밝혔다. 당초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모습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클럽 만이 아니라, 대표팀 감독직도 고려 대상인지 묻자 "그동안 대표팀을 지휘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안 될 이유가 없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아직 젊고 에너지가 넘친다. 매일 선수들과 함께하고, 훈련에 관여하는 게 좋다. 대표팀 감독직은 조금 다른 유형일 수 있지만, 안 될 건 없다고 생각한다. 바로 다음 행선지가 아니라면, 미래에는 대표팀을 맡고 있지 않을까 싶다. 아르헨티나만 원하는 건 아니다. 다른 나라 대표팀을 이끄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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