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이크란 잇는 거대 생명체 등장…생생한 감동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전작 '아바타'의 크리처 이크란을 이을 거대한 수중 생명체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1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전작의 이크란을 잇는 새로운 크리처들이 등장한다.
경이로운 수중 세계와, 거대한 수중 생물 등 황홀한 비주얼의 향연으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아바타2'는 오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전작 '아바타'의 크리처 이크란을 이을 거대한 수중 생명체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1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전작의 이크란을 잇는 새로운 크리처들이 등장한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중인 '아바타'(2009)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작의 이크란은 익룡과 흡사한 모습의 생물로,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이 되기 위한 통과 의례로 비행하던 장면은 긴박감 넘치면서도 가슴이 탁 트이는 쾌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아바타2'에서는 수중 세계로 배경을 옮기며 독특한 모습의 수중 크리처들이 대거 등장해 경이로운 바닷속 탐험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바다 생명체 '툴쿤'의 등장은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였다.고래의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툴쿤은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아들 '로아크'와 특별한 교감을 나누며 모든 것을 초월하는 우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이로운 수중 세계와, 거대한 수중 생물 등 황홀한 비주얼의 향연으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아바타2'는 오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입대 앞둔 방탄소년단 진, 깜짝 전화 연결…"군대 잘 다녀오겠다"
- 이동국 아들 대박이, 손흥민 만났는데…"호흡곤란 올 만큼 어찌할 줄 몰라"
- '골때녀' 루이스 피구-박지성, "서기가 원픽…그녀는 메시니까"
- 한승연 "허세 부리며 걸어 나갔다"…카라 완전체 무대 비하인드
- 국가대표 남편 둔 덕에… 소연, 이강인 만나 행복한 인증샷 "내 사심"
- [단독] 구혜선 '여배우 진술서' 유출 의혹에...유튜버 고소했지만 '무혐의'
- "김민희-홍상수, 캠퍼스 데이트"...6년 째 애정전선 이상無
- 김현중, 지난해까지 양육비 미지급+면접교섭도 안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