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전략] 12월 핵심 투자 포인트…올해 '막차' 탈 종목은?

SBSBiz 2022. 12.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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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글로벌 투자전략' - 김동관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 연구원

[전일장 체크포인트]

◇ 간밤 뉴욕증시는 간만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장중 흐름은 어땠는지부터 짚어볼까요?

- 다우 2.17%·S&P500 3.08%·나스닥 4.41%↑
- 3거래일 연속 하락세 끝…S&P 4000선 회복
- S&P 3% 랠리…'파월 풋'에 다우 베어마켓 탈출
- S&P500, 200일 이평선 상향…다우, 강세장 진입
- 긴축 속도 조절·연착륙 가능성 주목한 월가
- 장초반 보합세…파월 연설 직후 급격한 상승
- 3분기 GDP 예상치 상회…달러강세로 보합권
- 월가 "속도조절 시점 불확실성 제거에 상승 전환"

◇ 이렇게 시장이 급등세로 전환한 이유는 파월 의장의 발언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어떤 발언들이 있었는지도 자세히 짚어주시죠.

- '12월 속도 조절' 파월 한마디에 뉴욕증시 급등
- 베이지북, 연준이 매년 8번 내는 경제 동향 보고서
- 美연준 베이지북 "물가 상승 속도 둔화" 
- 연준 베이지북 "고용 대다수 지역에서 완만하게 증가"
- 입 연 파월 "12월 금리인상 속도 늦춰야…임금 주시"
- "12월 FOMC 회의에서 0.5%p 금리인상 가능"
- 파월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하는 것은 타당" 
- 파월 "금리 인상폭 축소…물가 잡힐 때까진 고금리"
- 파월 "여전히 연착륙 달성 가능하다고 믿는다" 
- 파월 "인건비 못 잡으면 물가 2% 어려워"
- 파월 의장, 내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선 함구
- "내년 금리 예상치는 4.6% 수준보다 높아야 할 것"
- 현재 美기준금리 3.75~4%…2007년 이후 최고
- 12월 FOMC, 13일~14일 열릴 예정

◇ 채권시장도 파월 의장의 발언에 영향을 받았는데요. 국채금리도 크게 떨어지면서 최근에 기를 못 펴던 기술주들도 크게 올랐다고요? 

- 10년물 국채금리, 12bp 급락한 3.7%
- 30년물 국채금리 3.802%→3.7912%
- 2년물 국채금리 4.5bp 하락해 4.4277%
- 위험자산·빅테크 중심으로 크게 반등
- 파월 효과, 애플 4.86%·테슬라 7.67% 폭등
- 테슬라 7.67% 폭등, 194.70달러
- 반도체 대장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85% 급등

◇ 시장 반등이 기쁘긴 하지만 장초반에 보합세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좀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이슈들도 있을 것 같아요. 3분기 GDP는 좋게 나왔는데, 시장은 오히려 악재로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 3분기 견고한 성장세…증시에 '악재'가 된 이유?
- 美 3분기 GDP, 예상보다 높은 2.9% 성장
- 美 3분기 GDP 성장률…속보치보다 0.3%p↑
- 美 경제 2/3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지출 상승
- PCE, 속보치보다 0.3%p 상향된 1.7% 
- 2분기 미국 GDP 증가율이 연율 - 0.6%
- 파월 "PCE 9월 6.2%에서 10월 6%로 하락 예상"
- 파월 "근원 PCE 인플레 9월 5.1%에서 10월 5%로 완화"
-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시 경기 침체로 판정
- 바이든 대통령 "美 침체기 진입하지 않았다"

◇ 연준이 긴축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선 과열된 고용 시장이 좀 진정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요. 고용 지표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체크포인트도 짚어주시죠. 

- 연준 긴축 먹히나…ADP 고용 '예상 밖 급감'
- 11월 미국 ADP 민간고용 12만7000명↑
- 민간고용 '반토막'에 기업 구인도 감소
- 12월 2일, 11월 고용 지표 확인 필요

◇ 대외의존도 높은 한국경제, 증시에도 한파 오나?

- 반도체 소부장 10대 수입국 의존도 심화
- 연준마저 "내년 경기침체"…韓 수출전선 '먹구름'
- 금융혼란 속 단기외채 비율 소폭 하락…정부 "건전성 개선“ 
- 피치 "韓경제 복원력 높고 대외건전성 양호“
- 해외투자자들 "한국 대외건전성 우려 없다" 
- 한국 경제에 회복력 DNA 있다…증시도 살아날 것

◇ 경기침체 우려 지속…‘연착륙’ 가능할까?

- 美국채 금리역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폭, 수십년래 최대 
- 장·단기 금리 역전, 통상 경기침체 전조로 해석 
- "둔화 우려 탓이 아닌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
- 생산·소비 부진, 경기선행지수 넉 달째 내리막
- 美 10월 경기선행지수 114.9…"경기 이미 침체 가능성"

◇ 美증시 반등 성공…연말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 경기 민감 지수인 다우 회복 속도가 가장 빨라
- 성장주 위주의 나스닥 수익률 가장 저조한 모습

◇ 경기침체 확률과 투자전략은?

- 프랭클린템플턴 "美 완만한 경기침체 예상"
- WSJ "세계경제, 우려만큼 심각한 침체 겪지 않을 것"
- 미국의 여신 증가가 다시 7%대에서 시작되는 상황
- 미국은 연착륙 2023년에 성공할 것으로 판단
- 글로벌 투자에 적극 임하는 타이밍
- 예금 증가율, 최근 최대 하락 폭 - 0.6%
- 주간 단위로는 2주 연속 상승 추세
- 美연준의 스탠스, 비둘기파적으로 전환 가능성
- 향후 미국 경기는 연착륙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
- 예대율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구간 나타날 것 예상

◇ 美 피봇 시사…인플레 낙관론 믿어볼까?

- 인플레 둔화 징후…유럽도 인상 속도 늦추나
- 美 국채금리 역전 놓고 "인플레 완화 기대감 반영" 
- 美연준 넘버3 “2024년에나 금리 인하”
- 연준 2·3인자 ‘피봇’ 기대감에 선 그어

◇ “내년엔 오른다”, 지금 당장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 제레미 시겔 "내년 美 증시 최대 20% 상승 랠리“
- '강세론자' 제레미 시겔 "장기 투자자는 지금 당장 주식 사야“
- IRA 본격 시행 코앞...투자 전략은?
- 다시 달리는 2차전지株…“美 IRA 낙수효과 기대”
- 견고한 전기차 시장 확대 기조와 美 IRA 수혜
- 배터리·소재·완성차, IRA 수혜 찾아 북미로
- “美 IRA 인센티브 10년간 500조 이상"
- 백악관 “한국, IRA 수혜국 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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