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11기 개시…"젠지 찐팬 확보"

윤지원 기자 2022. 12. 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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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감은 대학생들이 젠지 성향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홍보, 브랜드 네이밍, 디자인 등 브랜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다.

유대감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콘텐츠 기획 및 실무 교육을 기본으로 △LG유플러스 브랜딩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미션' △임직원과 함께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팀미션' △LG유플러스의 신규 론칭 브랜드 워크샵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광고 기획 및 촬영작업에 참여하는 'TFT미션'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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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월 1기로 시작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이 5년간 1500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발굴, '젠지세대 찐팬 확보' 전략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일 밝혔다.(LGU+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이 5년간 1500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발굴해 '젠지'(Gen Z) 찐팬 확보' 전략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일 밝혔다.

유대감은 대학생들이 젠지 성향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홍보, 브랜드 네이밍, 디자인 등 브랜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각 1개 기수의 유대감 서포터즈를 운영, 최근 열번째 기수의 해단식을 성료했다.

유대감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콘텐츠 기획 및 실무 교육을 기본으로 △LG유플러스 브랜딩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미션' △임직원과 함께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팀미션' △LG유플러스의 신규 론칭 브랜드 워크샵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광고 기획 및 촬영작업에 참여하는 'TFT미션' 등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유대감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5년간 10개 기수가 제작한 콘텐츠만 1500여개에 달한다.

현재 유대감 11기는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는 유대감 서포터즈는 LG유플러스가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대감을 통해 젠지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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