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0연승 질주·에이스 야스민 NO.10 '지는 법을 잊었다'

박재만 2022. 12. 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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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야스민의 등번호 10번, 10연승, 강성형 감독과 현대건설 선수들이 경기 후 모여 손가락 열 개를 펴 보이며 활짝 웃었다.

지는 법을 잊은 현대건설이 개막 이후 10연승을 달성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0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 선수들은 에이스 야스민의 등번호 10번이 앞에 보이게 한 뒤 강성형 감독과 함께 다 같이 손가락 열 개를 펴 보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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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접전 끝 승리하며 10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강성형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에이스 야스민의 등번호 10번, 10연승, 강성형 감독과 현대건설 선수들이 경기 후 모여 손가락 열 개를 펴 보이며 활짝 웃었다.

지는 법을 잊은 현대건설이 개막 이후 10연승을 달성했다.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린 30일 수원실내체육관. 1세트를 먼저 따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현대건설이 2세트와 3세트를 KGC인삼공사에 내리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에이스 야스민의 화끈한 공격과 양효진, 이다현, 황민경, 고예림으로 이어지는 견고한 블로킹을 앞세워 5세트 접전 끝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야스민은 30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양효진이 19점, 황민경이 14점을 기록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블로킹으로 상대 기세를 꺾은 현대건설.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한 건 역시 견고한 블로킹이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0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 선수들은 에이스 야스민의 등번호 10번이 앞에 보이게 한 뒤 강성형 감독과 함께 다 같이 손가락 열 개를 펴 보이며 환호했다.

지는 법을 잊은 현대건설의 연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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