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전설 개발자, 中 오픈월드 RPG '인피니티 니키' 프로젝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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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닌텐도의 토미나가 켄타로 디렉터가 중국 개발사 페이퍼게임즈에 합류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미나가 켄타로는 지난 2002년 닌텐도 게임큐브로 출시된 젤다의전설: 바람의지휘봉 봉 보조 디렉터를 비롯해 마리오카트 더블대쉬 보조 디렉터, 마리오카트 Wii 기획자 등을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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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젤다의 전설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닌텐도의 토미나가 켄타로 디렉터가 중국 개발사 페이퍼게임즈에 합류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퍼게임즈에 합류한 토미나가 켄타로는 페이퍼게임즈가 최근 공개한 오픈월드 드레스업 어드벤처 게임 인피니티 니키의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토미나가 켄타로는 지난 2002년 닌텐도 게임큐브로 출시된 젤다의전설: 바람의지휘봉 봉 보조 디렉터를 비롯해 마리오카트 더블대쉬 보조 디렉터, 마리오카트 Wii 기획자 등을 지낸 인물이다.
또한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확장 패스의 디렉터를 지낸 바 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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