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美 금리인상 속도 꺾인다" 건설주, 줄줄이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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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2월 중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수 있다고 발언하자 주식시장에서 건설주가 줄줄이 급반등했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2320원(29.44%)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기 충분할 정도의 수준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시점은 12월 회의에서 바로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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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2월 중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수 있다고 발언하자 주식시장에서 건설주가 줄줄이 급반등했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2320원(29.44%)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태영건설도 17.62% 급등했고 DL건설도 14.29% 오르고 있다. 일성건설, 계룡건설도 6%대 상승세다.
대형사인 GS건설은 4%대 상승 중이다.
11월30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연설을 통해 "일부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기 충분할 정도의 수준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시점은 12월 회의에서 바로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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