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에 마이크 위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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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미국시간), 프레지던츠컵과 PGA투어는 오는2024년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에 캐나다 출신의 마스터즈 챔피언 마이크 위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위어는 "프레지던츠컵은 내 골프 인생에서 너무도 큰 부분이기에 내가 2024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 팀 단장직을 맡게 된 사실이 아직도 믿기질 않고, 정말 기쁘다. 프레지던츠컵을 돌아보면 내 첫 출전이었던 2000년을 비롯해 2007년에 로얄 몬트리올에서 타이거(우즈)를 상대로 싱글 매치에서 승리한 기억, 2019년에 어니(엘스)가 방패 로고를 만드는 작업을 함께 도왔을 때 그리고 트레버(이멜만)가 22년도에 어니의 업적을 계승해 나간 것 등 정말 나에게는 많은 추억과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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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1월 30일 (미국시간), 프레지던츠컵과 PGA투어는 오는2024년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에 캐나다 출신의 마스터즈 챔피언 마이크 위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24년 프레지던츠컵은 2007년 이후 다시 한번 캐나다 퀘벡주 몰트리올의 로얄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세 번 연속 인터내셔널 팀의 부단장 역할을 수행한 마이크 위어는 그의 첫 단장직을 맡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충분히 증명했다. 위어는 올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퀘일 할로우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트레버 이멜만 단장을 도와 부단장 역할을 수행해냈다.
2019년에는 비록 타이거 우즈가 이끄는 미국팀에게 16-14로 패하긴 했지만, 어니 엘스와 함께 훌륭하게 팀을 이끌었다. 2019년 대회에서 인터내셔널 팀은 역대 프레지던츠컵 역사상 인터내셔널 팀으로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었다. 그가 부단장직을 처음 맡은 것은 미국 뉴저지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닉 프라이스와 함께 한 2017년이었다.
마이크 위어는 “프레지던츠컵은 내 골프 인생에서 너무도 큰 부분이기에 내가 2024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 팀 단장직을 맡게 된 사실이 아직도 믿기질 않고, 정말 기쁘다. 프레지던츠컵을 돌아보면 내 첫 출전이었던 2000년을 비롯해 2007년에 로얄 몬트리올에서 타이거(우즈)를 상대로 싱글 매치에서 승리한 기억, 2019년에 어니(엘스)가 방패 로고를 만드는 작업을 함께 도왔을 때 그리고 트레버(이멜만)가 22년도에 어니의 업적을 계승해 나간 것 등 정말 나에게는 많은 추억과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2024년 대회가 내 조국인 캐나다에서 열리게 될 때 단장직을 맡는 것과 인터내셔널 팀의 선수들 일생 일대의 경험이 될 대회에서 그들을 이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정말 신나고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2024 프레지던츠컵은 로얄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2024년 9월 24일에서 9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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