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증가] 연말여행 10명 중 4명은 해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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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해외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10명 중 8명은 "여행경비 부담" 올 연말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들은 고물가로 여행경비가 부담스러워졌다(45.8%), 장기휴가가 어려움(24.5%), 코로나 감염 위험(12.0%) 등의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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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 지난해 4배 이상 증가
1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올 연말휴가 및 해외를 포함한 여행계획'에 대해 인크루트 회원 9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해외를 방문한 내국인은 올해 2·4분기 약 94만4000명에서 3·4분기에는 약 199만6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코로나 이전 시점인 2019년에는 약 2870만명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작 시점인 2020년에는 약 428만명으로 줄었고 2021년에는 이보다 더 적은 약 122만명이었다가 올해 412만명(1~10월 기준)으로 반등하는 추세다.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관광객 수는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크루트가 올 연말 여행계획을 세웠는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61.2%)은 세웠다고 답했으며, 여행계획을 세운 응답자 중 해외여행을 추진하는 이들은 25.8%, 해외와 국내 모두 추진하는 이들은 14.9%로 나타났다. 10명 중 4명(40.7%)은 연말여행을 해외로 간다고 답한 것이다. 앞서 인크루트가 지난 5월에 조사한 여름 휴가계획에서는 응답자의 23.6%가 해외 방문 의사를 밝혔는데 이보다도 훨씬 늘어난 수치다.
올 연말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는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이다. 여행 목적지에 대한 질문에 일본(46.4%)이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13.2%), 태국(9.8%)이 뒤를 이었다. 체류 기간은 3일 이하(54.8%)가 가장 많았고, 4~5일(34.3%), 6~7일(6.4%) 순이었다.
■10명 중 8명은 "여행경비 부담"
올 연말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들은 고물가로 여행경비가 부담스러워졌다(45.8%), 장기휴가가 어려움(24.5%), 코로나 감염 위험(12.0%) 등의 이유를 들었다.
국내와 해외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은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 응답자들은 △매우 부담(34.2%) △약간 부담(49.8%) △보통(12.9%) △대체로 부담되지 않음(2.8%) △전혀 부담되지 않음(0.3%)의 비율로 답했다. 응답자의 중 84.0%는 최근 오른 여행경비에 부담을 느낀다는 뜻이다.
여행경비 가운데 가장 부담인 항목은 역시 항공권(76.7%)이다. 이어 숙박비(14.1%), 식비(5.8%)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경기 안정과 코로나 상황 진정 등으로 조건이 지금보다 더 좋아진다고 가정했을 때 해외여행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90.6%이 해외로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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