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레(HOLLE), 12월 1일부터 이마트 121개 지점 입점... 맘키즈 프로모션 진행

5~8개월 이유식과 더블 유기농 인증 받은 퓨레 판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홀레 이유식 이마트 입점. ⓒ쁘띠엘린

유럽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HOLLE)'가 12월 1일부터 이마트 121개 지점에 입점한다고 홀레의 공식 수입 판매원 쁘띠엘린이 1일 밝혔다.

이번 입점 품목은 총 7종으로, '5개월부터 이유식(유리병)' 2종, '6개월부터 이유식(파우치)' 3종과 '8개월부터 이유식(파우치)' 2종이다.

홀레는 입점 기념 맘키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유식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쁘띠엘린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홀레 이유식 이마트 입점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홀레 이유식 제품은 식약청 '영유아식 이유식' 기준에 맞춰 제품 검사를 맞추고 이에 대한 내용을 표기했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해당 월령별 영양 기준 정보를 더욱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홀레 퓨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홀레 퓨레는 Demeter 인증과 유럽 유기농 인증까지 더블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유리병으로 제작된 '5개월부터 이유식' 2종 제품은 사과 100%, 배 100% 제품이다. 파우치 형태의 '6개월부터 이유식' 3종은 애플엔트, 지브라비트, 파워패럿으로 구성돼 있다. '8개월부터 이유식' 2종은 키위코알라, 레드비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우치 제품은 유기농 과일과 채소로 만들어 아이들의 채소 섭취를 돕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외출 시 휴대하기 좋고 남은 이유식은 자체 뚜껑을 덮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고.

한편 홀레는 1933년 설립 이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영유아식 제공'을 표방한다. 유기농 농장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화학 첨가물과 방부제, 향미 및 착색제, 소금, 정제 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홀레 제품은 쁘띠엘린에서 공식 수입하고 있는데 수입 시 매번 식약청의 검역을 거친다. 식품이력추적 확인과 문제 발생 시 빠른 AS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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