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고향 사천에 1000만원 기부..연말 선행

윤성열 기자 2022. 12. 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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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과 팬클럽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1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진은 지난달 16일 고향인 경남 사천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에도 사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지난 9월에도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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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과 팬클럽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1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진은 지난달 16일 고향인 경남 사천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역시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지난달 22일 박서진이 거주하는 인천 남동구청에 지역내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진과 '닻별'은 가수와 팬클럽 모두가 함께하는 연이은 기부 행렬로 연말을 앞둔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에도 사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지난 9월에도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을 나타냈다.

또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박서진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닻별' 또한 지난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7월 부산, 8월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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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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