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재회' 매팅리 감독, 토론토 벤치코치 부임…"PS 진출 노릴 것"

박연준 2022. 12.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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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매팅리 감독이 토론토 블루베이스에 합류했다.

토론토 구단을 비롯한 미국 다수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매팅리 전 감독이 토론토에 벤치 코치로 영입됐다"고 밝혔다.

매팅리 코치는 토론토 구단을 통해 "토론토 선수들은 계속 승리할 준비가 돼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힘쓸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매팅리 코치의 토론토 합류로 LA 다저스 사령탑 시절 애제자인 류현진과 재회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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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돈 매팅리 감독. 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돈 매팅리 감독이 토론토 블루베이스에 합류했다.

토론토 구단을 비롯한 미국 다수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매팅리 전 감독이 토론토에 벤치 코치로 영입됐다"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LA 다저스(2011-2015)와 마이애미 말린스(2016-2022)에서 감독을 역임하며 통산 889승950패를 기록했다.

매팅리 코치는 토론토 구단을 통해 "토론토 선수들은 계속 승리할 준비가 돼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힘쓸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매팅리 코치의 토론토 합류로 LA 다저스 사령탑 시절 애제자인 류현진과 재회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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