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등 이후 지수선물도 일제 상승, 나스닥 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증시 정규장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호재로 일제히 급등한 이후 지수선물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정규장은 파월 의장 발언으로 일제히 급등했다.
보통 정규장이 급등하면 지수선물은 조정이 발생하는 것이 상례이나 이날 파월 의장의 발언이 워낙 강력해 지수선물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 정규장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호재로 일제히 급등한 이후 지수선물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 선물은 0.02%, S&P500 선물은 0.22%, 나스닥 선물은 0.2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날 정규장은 파월 의장 발언으로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가 2.17%, S&P500이 3.08%, 나스닥이 4.41% 각각 급등했다.
이는 파월 의장이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발언하는 등 명확한 금리인상 조절 신호를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12월 FOMC에서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위한 테이블을 마련했으며, 기준금리가 예상 정점에 접근함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상을 완만하게 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밝혔다.
보통 정규장이 급등하면 지수선물은 조정이 발생하는 것이 상례이나 이날 파월 의장의 발언이 워낙 강력해 지수선물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