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대전현충원 소경
입력 2022. 12. 1. 08:10
한얼지의 연꽃도 저물고
스산해진 날씨에 나무들도 제 몸의 수분을 내려놓고
겨울잠에 빠져들 때 인가 봅니다.
하지만 양지바른 곳에는 철없는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사진가 산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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