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스포티파이에서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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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11월 25일~27일 자) '드리머스'는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드리머스'는 11월 25~27일 자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미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일간 글로벌 톱 송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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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Dreamer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11월 25일~27일 자) ‘드리머스’는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드리머스’는 11월 25~27일 자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미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일간 글로벌 톱 송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을 세웠다.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차트에선 2일째 4위, 3일째 7위, 4일째 8위, 5일째 8위, 6일째 9위, 7일째 14위 등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발매 8일차엔 스포티파이에서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전 세계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리머스’는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다. 빌보드에선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내는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4위, ‘버블링 언더 핫100’ 1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초강력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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